김기덕, 베니스영화제 간다..영화 '일대일'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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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베니스영화제 간다..영화 '일대일'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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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데이즈' 개막작에 선정..韓 전규환의 '무게' 초청된 바 있어

▲ 올해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된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일대일'(사진=화인컷 제공)
김기덕 감독이 신작 <일대일>로 <피에타><뫼비우스>에 이어 3년 연속 베니스영화제 진출의 쾌거를 올렸다.

영화 <일대일>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 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베니스데이즈' 섹션 개막작에 선정됐다.

'베니스 데이즈' 섹션은 칸영화제의 감독주간에 해당하는 부문으로 이태리 영화감독협회와 제작가협회 주관으로 베니스영화제 기간 진행된다. '베니스 데이즈'는 매년 열 두 편의 장편 영화를 초청하는데, 2012년 한국영화로는 최초로 전규환 감독의 영화 <무게>가 초청된 바 있다.

이로서 김기덕 감독은 영화<피에타>로 지난 69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영화 <뫼비우스>로 70회 베니스영화제 비경쟁부문 진출에 이어 3년 연속 베니스를 찾게 됐다.

이 영화에서 배우 마동석은 테러단체 그림자의 보스 역할을 맡았으며, 2001년 <수취인불명>, 2003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이후 11년만에 김기덕 감독 작품에 참여한 배우 김영민의 열연이 주목된다. 또한, 영화 속 테러단체 '그림자'에는 배우 이이경, 조동인, 태오, 안지혜, 조재룡, 김중기 등이 출연한다.

김 감독과 세번째 작품에서 만나게 된 영화 <일대일>의 주연 배우 김영민은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돼 기쁘다. 영화 '일대일'의 진성성을 높이 평가해준데 대해 작품에 참여한 배우로서 무척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대일'은 잔인하게 살해된 한 여고생을 둘러싼 이야기로 살인용의자 7인과 테러단체 그림자 7인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려내면서 우리나라 사회에 폭력과 권력의 모순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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