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관리소, 이 충무공 묘소 위토 모심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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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관리소, 이 충무공 묘소 위토 모심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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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 위업 선양 및 나라사랑 정신 길러

▲ 위토에서 모심기 체험을 하고 있다.
현충사관리소(소장 이태)는 5월31일 오후 2시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 소재 충무공 이순신 장군 묘소 위토(논)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모심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위토 모심기와 벼베기 체험행사는 2008년부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선양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길러주고자 매년 봄 ·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전국에서 신청한 25가족과 최이태 소장, 직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현충사 관리소는 모심기 참가자에게 과일,음료 등 간식과  밀짚모자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모심기 참가자들은 김대현 담당으로부터 신도비와 위토 설명을 듣고 이 충무공 묘소를 참배한 뒤 위토(661㎡)에서 모심기 체험을 했다.

이날 이태 관리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위토 모심기 행사를 통해 이 충무공의 구국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 달라”고 말했다.

※이 충무공 묘소 위토는 일제강점기 민족말살정책으로 종손(13대 이종옥)의 가산이 쇠진되어 일본인 손에 넘어가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됐다.

이에 1931년 5월 동아일보가 '민족의 수치'라는 사설을 통해 보도되자 전국 각지에서 2만여명이 총 1만6021원30전의 성금을 모아 위토를 지켰다.

※위토(位土)문중의 제사 또는 이와 관련된 일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마련된 토지

▲ 위토에서 모심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위토에서 모심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위토에서 모심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위토에서 모심기 체험을 하고 있다.
▲ 김대현 현충사 관리소 담당으로부터 신도비와 위토 설명을 듣고있다.
▲ 모심기 체험행사 참가들이 이순신장군 묘 앞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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