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예술이야기 발대식에는 이세융 관장,복지관 직원, 은빛합창반 등 7개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세융 관장은 “어르신을 위한 사회적 프로그램이 적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삼성전자온양캠퍼스에서 프로그램을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중도탈락 없이 노년생활을 즐겁게 보내달라”고 말했다.
문화예술이야기는 ▲청춘연극반 ▲문예반 ▲모듬북 ▲댄스스포츠 ▲동화구연 ▲오카리나 ▲ 은빛합창단 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발표회와 지역 내 재능기부 및 정기공연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전자온양캠퍼스가 현대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질 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오는 2015년 3월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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