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속노조울산지부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금속노조 조선분과는 29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을 즉각 구속시켜 연 이은 하청노동자들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중공업 계열사가 두 달도 안돼 7건의 산재사망사고로 8명의 하청노동자가 숨졌다.
지난 3월 6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크레인에서 떨어진 철판에 깔려 1명의 노동사가 압사했다.
이어 지난달 20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족장작업 중 12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1명이 사명했다.
또 현대중공업에서도 지난달 25일 14암벽에서 족장해체 작업 중 족장무게를 이기지 못해 지지대가 붕괴해 30미터 바다 아래로 3명이 추락해 이 중 1명이 사망했다.
지난 7일 현대미포조선에서도 8.6미터 블륵위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등 총 8명이 숨졌다.
특히, 지난 26일 에어호스에 목이 감겨 숨진 고 정범식씨의 사고원인에 대해 현대중공업은 '자살'이라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기를 시작했고, 일부 언론은 현대중공업과 경찰의 일방적인 의견을 그대로 보도해 마치 자살을 확신하는 듯 문구를 남발했다는 것.
금속노조울산지부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금속노조 조선분과는 고 정범식씨의 사망은 명백한 산업재해이며, 현대중공업에 대한 전면 작업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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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파리 목숨같은 서민 노동자들...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한테 마치 그래도 상관없었다는듯 방관하는 저질 회사...
열심히 일하면 일한 대가가 죽음인 회사..
이런 대한민국이 실망스럽습니다
고인... 편안히 쉬십시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