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분야 세 번째 질문자로 나선 이 의원은 “의료기기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3천억 달러의 시장을 가진 대표적인 블루오션 산업분야인데도 우리나라의 경우 의료기기 연구개발단지와 부품생산단지는 조성되어 있는 반면, 의료기기 생산과 수출을 전담할 전용단지는 조성되어 있지 않아 세계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1.3%(39억 달러)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현재 국토부가 전국 5개 도시(원주-의료기기, 전주․사천-항공, 거제-해양플랜트, 전주-탄소, 밀양-나노)를 대상으로 지역특화 산단 조성을 검토하고 있는데, 원주의 경우 1988년부터 의료기기 분야에 집중 투자한 결과 국내 생산의 21%, 수출의 24%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 생산 거점도시로 성장했다”고 강조하면서 “원주에 의료기기 생산․수출 전용단지를 조성해서 미국의 샌디에고나 독일의 튀틀링겐 같은 의료기기 전문도시로 육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대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도 그 부분에 공감한다”면서 “의원님의 지적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서 지역특화 산단 조성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LH공사 등 사업시행자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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