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학교폭력 근절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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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학교폭력 근절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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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단체 합동 유해환경감시활동 강화 등 범시민적 예방활동 펼치기로

공주시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범시민적인 예방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공주시는 지역의 학교폭력에 적극 대응키 위해 25일 시청에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는데, 이날 회의는 지난해 초, 정부의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척결 관리지표 선정과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의 후속조치로 열렸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명규식 부시장 등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식을 거행하고, 이어 공주시와 공주교육지원청, 공주경찰서의 순으로 기관별 학교폭력예방 추진계획 설명과 동영상 교육자료 시청이 진행됐으며, 유관기관과 단체가 합동으로 캠페인 전개하고 청소년유해환경감시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의결했다.

명규식 위원장은 "지난해 하반기 학교폭력실태 분석 자료를 보면 폭행, 금품갈취 등 신체적 폭력은 크게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학교폭력이 안정화되고 있으나 사이버폭력, 따돌림 등 정서적 폭력이 증가하고 있다"며, "정서적 폭력의 경우 눈에 잘 띄지 않는데다, 피해학생의 정신적 고통이 더욱 심각하다는 점에서 세심한 맞춤형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공주시는 그동안 연 1회 개최되던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연 2회 이상 개최하는 한편, 각 기관별 상호 협력과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기관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활성화하고 운영에 내실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자치단체,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서로 힘을 모아 지역 친화형 학교폭력 대책을 수립하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취약지역 계도와 선도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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