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취약대상 카운슬러제’는 병원 · 공장 ·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간부급 소방공무원이 분기 및 반기별로 현장 방문을 통해 상담을 하는 제도다.
간부급 소방공무원은 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지원 관련 등 관계인을 격려해 소방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한편 최주현 방호구조과장은 “카운슬러제로 민·관이 소통해 안전의식을 강화하면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것”이라며 “집중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화재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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