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팀 우수증서는 김선화 충청남도장애인농구협회장이 받았으며, 최우수팀에게는 10개월간 매달 50만원의 지원금(총 500만원)이 주어진다.
김선화 회장은 “지원금은 아산휠스파워농구단과 충남 장애인농구 발전을 위한 선수 발굴 및 훈련, 선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사용하겠다”며 “더 발전하는 농구협회와 장애인 농구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휠스파워농구단은 아산시와 삼성전자(주) 온양캠퍼스의 지원을 받아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충남 유일의 장애인 휠체어농구팀으로 2003년 5월 창단했다.
아산휠스파워농구단 창단후 각종 대회에 참가해 충남과 아산의 위상을 높여 왔으며,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아산휠스파워농구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문화체육지원팀((041)545-7710·7727)으로 하면 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