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의 대화에는 현인배· 오안영 시의원,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농협 아산시지부, 대한노인회 염치 분회 관계자, 시청 공무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복 시장은 읍장실에서 최종길 읍장으로 부터 현안과제를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 한뒤 시민과의 대화에 장에 참석했다.
최종길 염치읍장은 환영사에서 "복기왕 시장의 염치읍 방문을 환영 한다“며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폭넓은 의견이 제시 돼 지역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기왕 시장은 “정신없이 민선 5기를 시작했다.처음은 두렵기도 하고 어깨가 무거웠다.지금도 어렵고 무게가 더해지는것 같다”며 “주민들의 귀한 의견을 잘 듣고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 쟁점이 된 것은 염치읍 산양리에 추진 중인 아산농축순환자원센터(축산분뇨처리장) 이전 신축 반대였다.
염치읍 강청리와 산양리 주민들은 “주민없는 사업설명회와 주민동의는 공사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우리도 인간이다. 아산시는 우리를 벌레취급하지 말라”는 유인물을 복기왕 시장, 최종길 읍장, 유관기관 관계자,참석자들에게 나눠줬다.
이 사업은 국비 30억, 도비 15억, 시비 35억, 농협 20억 등 총 100억이 소요되며 아산시가 염치 자원화순환센터 건립 지역숙원사업비 책정 등, 아산시는 이 사업에 매년 3억5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지역 주민들은 “입지선정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최적의 장소를 다시 찾아야한다"며 “인·허가 과정에 대해 공개적이고 객관적인 절차 밟아 사실을 바로잡고, 현재의 위치가 최선의 장소인지 재검토해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복기왕 시장은 “국가나 지자체에서 벌이는 사업이 주민 모두 만족 할 수는 없다. 과정상 미숙함은 있지만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따로 충분한 대화의 시간을 잡겠다”며 “부족하지만 염치읍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은행나무 조성 1차 국도우회연결 시기 ▲농어촌공사 경지정리지역 용·배수로 문제▲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주민불편 초래 ▲현충사 문화재 대상 지역 토지거래 문제 ▲교통사고 위험지역 CCTV설치 ▲과수농가 퇴비지원 ▲산양 2리 외각도로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이날 아산시토지관리과(과장 온재학)직원들은 시민과의 대화의 장을 찾은 염치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전면 사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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