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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의 상징 돌하루방 ⓒ 건교부^^^ | ||
노무현 대통령은 1월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건교부장관이 제출한 제주 세계평화의 섬 지정 선언문에 서명함으로써 제주도를 “세계평화의 섬”으로 공식 지정하였다.
서명식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하여 강동석 건교부장관과 한덕수 국무조정실장, 문정인 동북아시대위원장 등 정부관계자, 김태환 제주도지사와 주민대표 등 제주도관계자와 김우식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이 참석하였다.
제주도는 ‘91년 노태우 대통령-고르바쵸프 구 소련 대통령간의 정상회담 이후 ‘96년 김영삼 대통령-클린턴 미국 대통령 정상회담, 김영삼 대통령-하시모토 일본총리 정상회담, ‘04년 노무현 대통령-고이즈미 일본총리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등 평화증진을 위한 국제외교의 장으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와같은 명성을 토대로 제주평화포럼 개최(‘01, ’03) 및 제주국제평화센터 건립(‘01~’05) 등 동북아 평화 실천의 중심지로 도약하려는 노력이 지역사회와 학계 등 다방면에 걸쳐서 진행되어 왔다.
이번 제주 세계평화의 섬 지정은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 제12조의 규정에 따라 이와같은 제주도의 평화실천 노력을 정부 차원에서 공식화하는 것으로,
제주도지사가 지난해 7월 정부에 제출한 지정안에 대해 건설교통부 주관으로 관계부처 협의와 국제자유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를 거친 후 이번 대통령의 최종재가를 거쳐 확정된 것이다.
세계평화의 섬 지정으로 인해 제주도는 각종 국제회의와 정상회담이 이루어지는 동아시아 외교 중심지로 육성되게 되며,
스웨덴의 스톡홀름 평화연구소, 하와이 동서문화센터 등과 견줄 수 있는 (가칭)동북아평화연구소가 설립되어 동북아 대표적 평화연구기관으로 발전하게 된다.
또한 지난 2001년 이후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제주평화포럼은 스위스 다보스 포럼(Davos Forum), 중국 보아우 포럼(Boao Forum) 등에 버금가는 아․태지역 대표적 포럼으로 도약한다.
이와 아울러 제주 4․3 해결 노력, 감귤 보내기 등 남북화해 협력사업, 모슬포 전적지 공원조성 사업 등 평화교육 사업에도 범정부적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평화도시는 일본 히로시마, 독일 오스나브뤽 등 지자체 차원에서 지정된 바는 있으나, 국가차원에서 지정하는 것은 제주도가 처음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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