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교육정책 제안에 학부모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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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교육정책 제안에 학부모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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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간 총사업비 2억 원 규모, 교육사업 구민정책 제안 공모...접수된 43개사업 중 시행 가능한 30개사업 프로그램에 반영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학생들의 학력신장증진 및 교육발전에 대한 구민들의 정책제안을 공모해 구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11월말까지 2개월 동안 동대문구 교육진흥과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은 교육지원 사업예산 구민 공모에는 총 43건의 제안이 접수되어 학부모와 교사·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공모에서는 ▲학생들의 학력신장 증진 및 학습 진로지도 ▲창의 인성 체험활동 프로그램 ▲음악·운동·마술 등 방과 후 특별활동과 같은 43개의 다양한 교육사업이 제안되었다.

구는 이중 시행이 가능한 30건의 제안에 대해서는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를 조사해 2014년도 2월 교육경비보조금 심의를 거쳐 각급 학교에서 운영토록하고, 나머지 13건의 사업에 대해서는 구에서 추진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에서 신청한 사업을 위주로 지원하던 관행을 벗어나, 구민제안 공모를 통해 학부모와 교사·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교육 사업을 학부모들로 부터 직접 제안 받아 학교 현장 교육프로그램으로 반영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력신장 증진 및 교육발전에 대해서는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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