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뼈'에서 기타노 다케시 명연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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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뼈'에서 기타노 다케시 명연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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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와 뼈^^^
제주도에서 오사카로 건너온 재일교포 김준평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 <피와 뼈>에서 일본 최고의 감독이자 배우인 기타노 다케시가 주연을 맡아 일생일대의 명연기를 펼쳤다.

"괴물"로 불릴만큼 강렬한 캐릭터로 일관하는 김준평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면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감히 대적할 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로 군림한다. 기타노 다케시의 연기는 <피와 뼈>의 "존재 이유"라 할 정도로 무게감을 더해준다.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의 창" 부문에 공식초청되어 세계 최초 상영된 <피와 뼈>는 2005 일본 닛간스포츠 영화 대상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 <개 달리다> 영화로 알려진 최양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제11회 야마모토 쥬고로상을 받은 양석일 작가의 최고 걸작으로 알려진 동명소설 <피와 뼈>가 원작이다. 대서사 소설이 스크린에 표현되어 스펙터클하면서 묵직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피와 뼈>는 2월 25일 개봉 예정이며, 최양일 감독과 여배우 스즈키 쿄카가 2월 14일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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