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특별한 이벤트 ‘제자사랑 대화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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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전문학교, 특별한 이벤트 ‘제자사랑 대화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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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희 학장, 강의실에서 학생들과 직접소통의 장을 열다

▲ 이운희 학장이 호서전문학교 학생들을 격려하며 음료수를 나누어주고 있다.
서울호서전문학교는 2000년 이후 14년 연속 취업률 100% 신화를 계속하여, 국내 최고의 취업사관학교로 알려져 있다. 100% 취업비결은 재학생들의 전공실무능력과 교수들의 노력, 학교의 취업지원시스템도 있겠지만, 이 학교 이운희 학장의 학생들을 위한 각별한 사랑이 큰 몫을 차지한다.

이운희 학장은 2011년부터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가을에는 음료수를 직접 챙겨들고 강의 중인 학생들을 방문한다. 학교의 최고경영자가 학생들과 직접 대화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도 입학식과 졸업식이 아니면 학장을 만나기란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이점에 착안하여 이운희 학장이 진행하고 있는 ‘제자사랑 이벤트’는 학생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학업을 격려함으로서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과 직접 대화를 통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올해의 경우 10월 22일부터 11월 10일 까지 진행되며, 이운희 학장과 학교 간부진 그리고 학과 교수들이 직접 학과별 강의실과 실습실을 순회하며 3천명의 재학생들에 음료수를 전달함으로서, 학장을 포함한 교수들에게는 제자사랑의 실천, 학생들에게는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교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이운희 학장은 일주일에 하루 강의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학사과정 재학생들에게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며 “만학도, 주부, 직장인들이 늦은 나이와 가사, 직장 등으로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학업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생들이 학위취득, 취업, 진학 등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생각”이라고 하며 학생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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