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바자회는 병원일을 잠시 놓고 유동렬 기획실장이 진행을 보면서 정현숙 간호과장을 비롯한 간호팀, 진료팀, 기획팀(김민숙 주임), 원무팀(노애경 원무과장) 관리,전산팀 등 임직원들이 부스 하나씩을 맡아 의류 및 각종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해 직원과 환자 ,지역주민 등이 고객이 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반면 연수구 연수2동 부녀회 30여명을 이끈 김예순 회장은“이번 행사로 얻는 수익금 전액은 힘찬병원과 함께 겨울철 김장 김치를 담거 홀몸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나누어 주고자‘행복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 온 밑반찬 나누기 봉사를 계속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다 활발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30여명의 부녀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부침과 전통 막걸리및 새우젓, 미역, 액젓 등 우리 수산물을 판매했고 이번 행사에 고남석 연수구청장을 비롯하여 구의회 장현희 의원 이재호 시의원,제갈원영 시의원과 김동민 연수구노인복지관 관장 및 주민자치위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정현숙 간호과장은 “이번행사는 여느때 보다 간호사들이 번갈아 가며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물품 판매에 나서 풍성한 바자회가 됐다. 이번을 계기로 다양한 나눔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애경 원무과장 역시 첫딸 출산으로 성치 않은 몸으로 뛰면서“병원 각 부서가 배당된 부스에서 닭강정 및 여러 물품들을 갖고 극성스러울 정도로 판매에 나설줄 몰랐다. 직원들의 복지철학이 이번 바자회를 아주 풍성하게 만든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미더워했다.
이번 바자회의 꽃은 여느 바자회는 달리 12년 경력을 가진 양경순 3인조 섹스폰 연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인천문남초교 3학년 문일순(10세)어린이가 엄마마술사와 같이 나와 재미난 마술게임으로 눈길을 끌어 많은 갈채를 받았다.
이에 매료된 김정은(여,54세)환자는 필요한 생필품을 싸게 구입하면서 “3인조 섹스폰 연주가 아주 구성졌고 모녀가 나와 마술을 보여주는 이번 바자회는 흥미 또한 백퍼센트다. 초등학교 3학년짜리 애가 수년 마술을 했다니 대단하다”며 혀를 차며 휠체어를 움직일줄 몰랐다.
김영전 노인복지관 팀장은“이번 바자회로 많은 것을 보게한 힘찬병원과 부녀회의 노고 수익금을 갖고 올겨울 김장김치로 노인들을 돕는다니 고마우면서 복지사로서 대신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부녀회원들에게 고마워 했다.
바자회는 많은 주민들이 찾아들어 밤7시가 넘어서 대성황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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