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 사업은 매년 400명의 리더를 확보하여 2037년까지 25년간 신기술 도입과 마을을 선도할 정예인력 1만 명을 달성하고자 기획되었는데, 금년도 사업실적을 살펴보면 경상북도는 매년 400명 모집 목표에 한참 미달하는 4명만을 선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 농어업 청년리더 양성」사업은 금년도 계획 대비 1%의 인원(400명 목표, 4명 선발)만을 선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창업비용 지원’ 외에 나머지 세부사업 예산은 그대로 집행하여 예산낭비가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북 농어업 청년리더 양성」사업 예산은 전체 3억 5천만 원이었는데, 경상북도가 해당 예산 중 2억 1,300만 원을 지출함에 따라 단지 4명만을 선발하기 위한 비용으로는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사업 시행 첫 해라 홍보도 잘 안되어 있고, 지원자도 적어 사업을 진행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하고 있지만 “예산집행에만 급급하여 사업을 진행시킨 것이 아니냐”는 질책과 함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완구 의원은 “경상북도의 농어업 청년리더 양성이라는 정책방향에 동감하지만, 1만 명 양성이라는 거창한 수식어구 보다는 실현 가능한 계획을 통해 도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펼쳐야한다”며 농어촌 신규인력 육성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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