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는 삽교호 수질개선을 위한 ‘충청남도 삽교호권역 물관리 대책 협의회’를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가졌다.
삽교호권역 물관리 대책 협의회는 지난 2003년 삽교호 수계인 천안, 아산, 당진 등 7개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삽교호보전네트워크 등이 모여 구성된 협의회로 매년 회의를 개최해 삽교호 수계 물 통합관리를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개선방안, 미래비전 등을 제시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물 관련 현안 문제에 대한 효율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회의를 통해 수집된 자료와 토의 내용은 충남도청 물관리TF팀과 연계해 물 관리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협의회에서 도출된 문제점 중 국비가 필요한 사업은 충청남도 차원에서 국비 확보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한광현 환경감시사업소장은 “그동안 자정역할을 통해 버텨왔던 삽교호가 산업화, 도시화 과정을 거치면서 오염물질이 늘어나 한계 상황에 도달했다”며 “삽교호 수계 오염 원인자의 개선 노력과 함께 수계 시·군, 도, 국가 차원에서 열악한 기초 환경시설을 개선하는 등 질적·양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용수확보를 위한 장기적 수질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삽교호권역 물관리 대책 협의회는 매년 시·군 직제순에 따라 회장직을 맡아오고 있으며 올해는 당진시장이 협의회장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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