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4일 양평나루께 축제공원에서 대군민 화합을 이루며 제 40회 양평군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군민의 날 행사에는 김선교 양평군수와 김승남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 의원, 정병국 국회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 9시 30분 12개 읍, 면별 선수단 입장에 이어 20사단군악대 연주에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소림무술 공연, 사물놀이, 초청가수 공연, 읍면 문화예술경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와 함께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군민의 날을 맞이해 제 25회 양평군민대상에 선정된 윤광신 양평군 새마을지회장의 군민대상 시상과 자원봉사 유공자, 다문화 행복부부, 12개 읍면 양평을 빛낸 인물, 다섯째이상 아기 출생 유공자 등을 시상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기념사에서 “오늘 역동하는 힘이 꿈틀거리는 남한강가 평화로운 들녘에서 10만 5천여 군민과 함께 40번째 군민의 날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 양평은 우리의 눈을 의심할 정도로 확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는 한마음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추석에도 모든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고 모든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번 군민의 날 체육대회는 양평읍과 용문면 그리고 청운면 등 12개 읍, 면 대표선수들이 축구와 씨름 그리고 족구와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일반계주, 단축마라톤, 게이트볼 등 9개 종목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체육행사는 우승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경기로 치러졌으며, 읍・면에서는 면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저마다 다양한 음식과 응원전을 준비해 전 군민이 하나가 되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 만들어졌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