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대룡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추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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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룡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추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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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399억 투입 저수지, 이설도로, 용수로 등 2020년 완공 계획

공주시가 매년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풍면 대룡지구에 39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저수지 등을 설치하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주시는 그동안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와 협의를 통해 세부설계, 보완설계, 총사업비 등을 확정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에 이번 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건의했으며,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하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 짓는 등 사업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신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신풍면 대룡리 주민, 조길행 도의원, 한명덕 시의원, 김응수 시의원,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및 주민공청회를 가졌다.

이날 공청회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김영준 과장은 "이번 사업은 총 39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년 11월에 사업 착공해 2020년 완공할 계획"이라며, "저수지 1개소(총저수량 174.7만 톤), 이설도로 4조 3.794㎞, 용수로 7조 1만 9505㎞ 등 농촌용수 공급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친수공간 3224㎡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권 건설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전천후 농업생산기반시설이 구축돼 214㏊ 농경지가 상습적인 가뭄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친수공간이 조성되면 대룡리 농촌체험마을의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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