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심훈 선생 추모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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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심훈 선생 추모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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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기념관 기공식과 학생 문예행사도 함께 치러져 의미 더해

▲ 심훈기념관 조감도
9월 27일부터 개최되는 제37회 심훈 상록문화제에 앞서 심훈 선생의 기일인 16일 당진시 송악읍 필경사에서 이철환 시장을 비롯한 관계 인사와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훈 선생 추모행사가 열렸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심훈 선생의 문학 활동을 재조명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코자 당진시가 건립 예정인 심훈기념관 기공식이 함께 치러져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상록문화제의 일환으로 남산 일원에서 개최해오던 학생 문예행사를 올부터는 추모제와 함께 심훈 선생의 문학세계와 얼이 깃든 필경사 일원에서 개최함으로써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심훈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첫 삽을 뜬 심훈기념관은 총사업비 29억 원을 들여 내년 3월까지 지상 1층 건물면적 682㎡ 규모로 조성될 계획으로 기념관에는 전시관, 문예창작실, 수장고, 학예연구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시관은 심훈선생의 삶과 문학 활동 재조명,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교육하는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전시물은 심훈선생 유품 전사본 4,000여 점과 심천보 씨 기증유물 800점으로 전시 연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사업비 6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상록수 문화관 리모델링 사업과 조경 사업, 상록수 음식개발, 상록수 마을 가꾸기 사업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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