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남양주 다산문화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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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남양주 다산문화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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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00여명 방문...가족단위 방문객 늘어

▲ 제27회 다산문화제

'한눈에 보는 다산'이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조안면 능내리 다산유적지 일원에서 열린 제 27회 다산문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다산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주최 측 추산 약 55,100여명이 방문하는 등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이 찾아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산문화제는 헌화·헌다례 행사에 이어 다산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 다산대상 시상식에서는 서울시 감사담당관실(청렴봉사 부문), 문화재 제자리 찾기 대표 혜문 스님(문화예술 부문), 대한성공회 주교 김성수 신부(사회복지 부문)가 수상자로 각각 선정되었다.

문화제 기간 중에는 전통연희 퍼포먼스, 전통음악 갈라콘서트, 사물놀이로 이뤄진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으며 역사체험 연극, 줄타기, 취타대, 유생 행렬, 목민심서 성독 등도 진행되었다.

이 밖에 다산의 정신을 기리는 다산사상 강연회와 다산논문대상 시상, 퇴계원산대놀이를 비롯한 각종 공연이 어느 해보다도 풍성하게 열렸다.

더불어 실학박물관과 협력해 다산 선생의 유작을 전시한 특별전 ‘다산명품展’을 개최하여 내방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한편 다산문화제를 기획한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산문화제가 지역 대표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유망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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