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대학생들 아이디어 합쳐 소외계층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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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대학생들 아이디어 합쳐 소외계층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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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 패기 넘기는 대학생이 만들어가는 나눔문화

▲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지난 4월 10일 발대식을 갖은 ‘펀딩스타 서포터즈는’정기모임을 통해 공익마케팅 전문교육, 사회공헌 활동 제안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 파트너십과 공익마케팅 실무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펀딩스타 서포터즈는 공익 마케터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NGO 모금개발’에 대한 교육체계가 부족한 현실에서 모금에 대한 의미를 발견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 경영, 문예창작, 미디어 등 다양한 전공 배경을 가지고 모인 학생들은 그동안 세 조로 나눠 캠페인을 기획하고 기업 및 상점을 대상으로 바자회, 나눔강연, 캠페인을 제안하는 등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대학생 변세린(24세, 동덕여대4)씨는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중 만난 장애인과 함께 기업에서 제공해준 여행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기업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기업의 지원이 있다면 더 많은 소외 계층이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펀딩스타 서포터즈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또 다른 참여자 김현정(21세, 한신대2)씨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공익연계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기대감으로 발전해 갔다”며 “기부문화에 있어서 기업이라는 큰 날개를 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설렌다”고 말했다.

펀딩스타 서포터즈는 최근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대학생들의 열정과 밀알복지재단의 사업에 감동을 받은 한 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를 통해 지난 8월 6일, 국내 최초 소셜데이팅 업체인 ‘이츄(대표 표순규)’와 밀알복지재단의 사회공헌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츄’의 관계자는 다양한 마케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분을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사회공헌 협약은 밀알복지재단 서포터즈 ‘펀딩스타’가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제안하여 더 호감을 갖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밀알복지재단 CSR협력팀 황대벽 과장은 “그동안 대학생들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사업의 수행을 돕는 일은 많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직접 마케팅을 통해 기업과 공익 NGO의 협력을 주도한 사례는 처음”이라며, 펀딩스타의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으로 방학이면 단기어학연수나 인터십 등을 통해 이른바 ‘스펙 쌓기’에 집중하는 대학생들이 다른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나눔문화를 만들어나가는 활동이 지속,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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