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 ‘다톡다톡 프로젝트’ 진로진학 안내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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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중, ‘다톡다톡 프로젝트’ 진로진학 안내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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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개개인 직업 적성 파악을 돕고 직업에 대한 기본 개념과 정보 제공

갈산중학교(교장 유영옥)는 지난 8월28일부터 9월25일 까지 매주 수요일 교내 은행나무쉼터에서 이주배경청소년을 대상으로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다톡다톡 진로진학 안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톡다톡 사업’은 사회 적응, 학업 수행 등의 어려움을 겪는 다(多)문화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차(茶)를 마시며 속 깊은 이야기(talk)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상담카페라는 뜻을 담은 청소년 상담 및 심리치료 프로젝트이다.

‘다톡다톡 프로젝트’ 중 갈산중학교에서 진행되는 다톡다톡 진로진학 안내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사가 학교로 파견되어 학생의 흥미를 탐색하고 진로 및 진학을 깊이 생각하여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내 1,2학년 다문화가정 자녀 및 탈북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첫 프로그램을 마친 전문 상담사 최현영은 “홀랜드 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이 직업 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직업에 대한 기본 개념과 정보도 제공해 주었다.

또한 같은 학년의 학생들(4인 1조)이 참여하는 집단 프로그램 성격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 대한 성찰 뿐 아닌 다른 학생들과의 스스럼없는 대화로 서로의 고민을 토로하는 편안한 상담의 장이 마련되었다.”고 프로그램 과정을 설명했다.

9월 4일 프로그램을 마친 1학년 다문화가정 학생 김00는 “내 적성을 알아보는 검사지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나 자신도 몰랐던 나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같은 학년 친구들과 함께 편안하게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갈산중학교 교육복지사 박영화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진로에 대한 걱정을 나누고 정체성 혼란 등의 심리적인 어려움도 맞춤형 상담을 통해 덜어내길 기대한다.”며 프로그램 기획의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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