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진산초등학교(교장:임윤재)는 지난 달 31일(토)부터 9월1일(일)까지 <아빠 함께 하는 진산가족캠프>라는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요즘 한창 인기 있는 ‘아빠, 어디가’라는 TV프로그램을 시청하시면서 자녀와 함께 하는 하룻밤을 꿈꿔 보신 적이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 여건상 이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아빠들을 위하여 인천진산초등학교에서는 가족 간의 소통과 화목의 계기가 될 수 있는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재학생 30여 가족이 참여하였는데, 아빠들은 자녀와 함께 운동장에 직접 텐트를 치고 직접 요리해 식사를 하고 하룻밤을 함께 자면서 그동안 바쁜 직장생활로 자녀들과 나누지 못한 많은 대화를 나누는 기회가 됐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오케스트라단을 초청하여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열었으며 레크레이션, 천체관측행사도 함께 열어 아빠들은 자녀와 함께 즐겁게 게임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별자리도 관찰하면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자녀의 학교 생활과 꿈에 대하여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이강은(진산초6) 어린이는 “아빠가 해 주시는 요리가 참 맛이 있었고 텐트에서 아빠와 하룻밤을 자면서 엄마에게는 하지 못했던 많은 얘기들을 할 수 있었다.”며 자주 이런 행사가 열렸으면 하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점점 가정 내의 아빠의 자리가 좁아지고 있는 요즘 이런 뜻 깊은 행사가 자녀들은 아빠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갖고 아빠들은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것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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