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운전석 밑에 머리가 끼어있던 40대 남자가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경기 양평경찰서(서장 김상우)는 지난 11일(일) 18시 30분경 ‘사람이 차량에 깔려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차량 밑에 얼굴이 끼여 있는 이 모씨(46세, 남)를 구조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문파출소에 근무하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손용호 경위와 정원도 경장은 이 모씨(47세, 남)가 정신을 잃고 차량 운전석 밑에 꺼꾸로 쓰러져 머리가 끼어있는 위급한 상황을 직면한 뒤 119구조대가 도착할 떄 까지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이 모씨를 신속히 구조했다.
이날 경찰에 의해 구조된 이 모씨는 잠시 정신을 잃어 넘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손용호 경위와 정 경장은 “현장에 조금만 늦게 도착했다면 큰일 날뻔했다”며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고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양평경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소방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 각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져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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