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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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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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주요원인은 안전수칙 불이행, 음주수영 등 안전불감증 때문...경각심 요구

 

▲ 물놀이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방재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0년~2012년) 물놀이 사고는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이 증가하는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에 집중적으로 발생되고 있다는 것.

특히,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수난사고 인명피해자수 135명 중 93명(68.9%)이 7~8월에 집중 발생됐는데, 사고의 주요원인은 ▲안전수칙 불이행 ▲수영미숙 ▲음주수영 등 안전불감증 때문인 것으로 조사돼 시민들의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박영배 방호구조과장은 "물놀이 전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 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에 들어가는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인명사고 발생 시 무리하게 구조하지 말고 신속히 119구조대원에게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달 119시민안전구조대를 구성, 이달 말까지 관내물놀이 관리지역 1개소와 물놀이 위험지역 4개소에 대해 유동 순찰 근무를 실시하고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응급환자 기본응급처치 및 미아찾기 등 특별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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