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화물기, 우주인용 음식 싣고 지구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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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화물기, 우주인용 음식 싣고 지구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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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성탄선물 등 전달 성공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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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에 있는 우주인에게 전달할 지상의 음식물을 실은 우주선 화물기가 금요일 지구를 떠났다.

이 우주선화물기는 24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를 출발, 오는 26일 우주정거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날 출발한 우주화물기가 목적을 달성하게 되면, 우주 계획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된다.

비비시방송 인터넷 판은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과 인테르팍스의 보도를 인용, 프로그레스 엠51(Progress M-51) 우주화물기가 카자흐스탄 우주센터에서 모스크바 현지시간으로 금요일 새벽 1시19분에 지상을 성공적으로 이륙한 후 9분만에 지상 200km 궤도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우주화물기는 우주정거장에 있는 러시아의 살리즈한 샤리포프와 미국의 레로이 치아오라는 2명의 우주인을 위해 2.5톤의 음식물, 물, 연료, 산소 및 크리스마스 선물을 싣고 이륙했다.

이 두 우주인은 현재 두 번째 우주정거장에 체류 중이다.

두 우주인은 현재 1월 중순까지 먹을 수 있는 음식물이 비축돼 있지만, 45일간의 음식, 물, 산소 등을 비축하도록 규정돼 있어, 이번에 우주화물기가 출발한 것이다.

만일 이번 수송작전이 실패하게 되면 우주인은 지상으로 되돌아 오게된다.

한편, 이번 화물기가 우주정거장에 도착하지 못하면 이번 수송목적은 무산되고, 성공하면 장기간의 우주 체류 우주인에 대한 물자를 수시로 수송할 수 있어 향후 우주개발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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