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문학에 대한 열정을 심어 준 이번 캠프는 아산중학교 역사동아리 ‘史돌이’(이혜정 선생님) 학생들과 학교도서관 동아리 ‘눈도장’(홍성이 선생님) 학생들, 그리고 시 창작 동아리인 ‘별헤는밤’(윤종구 선생님) 학생들 22명이 참여하여 알찬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5개의 조로 편성되어 마을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외암 민속마을의 유래와 전통에 대한 학습지를 완성하는 첫 번째 미션을 수행했으며, 미션 과정을 카메라에 담는 두 번째 미션과 조원들끼리 제공된 시를 함께 외우는 세 번째 미션 ‘릴레이 시 외우기’를 수행하였다. 또한 저녁에는 자신이 창작한 자작시와 일제강점기 우리의 역사와 항일의식을 오롯이 담은 유명한 시인들의 시를 암송하는 시간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과 문학에 대한 감수성을 가슴에 가득 담아오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김동현 학생은 소감문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아버지께서 현충사에 근무하여 초등학교 때부터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요즘도 역사 관련 책을 즐겨본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문학과 역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며 수줍게 소감을 이야기했으며, 장래에 역사관련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번 행사의 중책을 맡았던 이혜정 선생님은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역사·문학 캠프를 운영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고, 학생들의 창작시 중에 자신에 대한 시가 나와서 더 없이 행복했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학생들이 역사와 문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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