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경찰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버디폴’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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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경찰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버디폴’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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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경찰서(서장 류해국)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버디 폴(Buddy POL)’ 발대식 및 학교폭력청정도전학교 선언식을 개최했다.

7월 17일 기장서 대강당에서 진행된 선언식에는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중등교육과장, 장학사, 기장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교감), 학생지도부장,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버디 폴(Buddy POL)’은 영어의 친구, 또래라는 의미의 버디(Buddy)와 경찰관을 줄여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는 친구를 보호하고 도와주는 친구라는 의미로, 또래문화 중심의 중재 및 문제해결로 건전한 청소년 선도 그룹을 만들기 위한 기장경찰서와 해운대교육지원청, 관내 중고등학교장들의 깊은 고민과 수차례에 걸친 토론을 통해 발족하게 되었다.

이날 ‘버디 폴’ 단원으로 선정된 중‧고등학생 60명은 발대식에서 ‘마스크 챗‘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방관자를 참여자로 유도하고,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학교폭력청정도전학교 선언식을 가졌다.

학교폭력청정도전학교 9개교는 ‘학교폭력청정도전학교’ 현판을 학교에 부착하고 선언식 이후 6개월 동안 학교폭력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을 경우 ‘학교폭력청정선정학교’로 지정된다.

류 서장은 기장에서는 학교폭력ZERO인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을 다짐하면서 “버디 폴 단원들의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니 너무 든든하고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격려했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기장에서 추진 중인 학교폭력 근절 우수 시책과 더불어 ‘버디 폴’ 발족과 학교폭력청정도전학교 선언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라며 연말에는 기장관내 학교가 모두 학교폭력청정선언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디 폴’ 단원이 된 학생들은 학교폭력이 없는 기장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버디 폴’로 활동하면서 학교 폭력 예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기장경찰서 관계자는 “기장이 학교폭력청정지역이 되도록 학교, 가정, 사회, 사법기관이 한 마음으로 앞장설 것이며 내실 있는 학교폭력 근절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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