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경찰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10회 월드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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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경찰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10회 월드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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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경찰서 류해국 서장이 월드반상회에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외국인과 함께 하는 반상회를 전국 최초로 발족한 부산기장경찰서(서장 류해국)에서 10회차 월드반상회를 6월 26일 개최했다. 2011년 10월 13일 첫 월드반상회를 개최한 이후 2013년 6월 현재까지 총 10회 연인원 227명이 참석했다.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회관(기장군 정관면)에서 열린 10회 반상회에는 성우하이텍 등 산업체 관계자, 산업체별 7개국 외국인근로자 15명, 기장경찰서 류해국 서장, 조정훈 정보보안과장, 김기호 정관파출소장, 박현재 정관면자율방범대장, 박부건 정관면청년회장 등이 함께 했다.

반상회에 참석한 주민 김모씨는 “월드반상회가 발족되기 전에는 각종 사건과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그러나 반상회 발족 이후 기장경찰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덕분에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류해국 서장은 “더욱 더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을 했다.

그 동안 이 지역주민들은 다양한 문화를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부족, 언어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주민들과 크고 작은 다양한 마찰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기장군에는 베트남 421명, 중국 172명 등 37개국 1480명의 외국인이 체류하고 있다. 이 중 베트남 192명 등 총 809명이 정관면에 체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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