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명예로운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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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명예로운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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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김규호 주민복지실장 명예퇴임, 박철종 고객지원과장 퇴임

▲ 김규호 양평군청 주민복지실장이 24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38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군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는 소회를 밝히고  있다. 고병진 기자

“동료여러분에게 받았던 따뜻한 정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떠나겠습니다”

김규호 주민복지실장이 24일 38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군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는 소회를 밝히고 지난 24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명예퇴임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군의회 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지인 등 2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김규호 실장의 퇴임식을 축하했다.

김규호 실장은 1975년 양평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99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과장과 강하면장 그리고 환경관리과장과 수도사업소장, 총무과장등을 각각 역임했다.

이후 2012년 주민복지실장으로 부임, 탁월한 지도력으로 양평군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데 기여 했고, 종합복지관 신축 추진,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등 양평군 복지업무에 많은 노력을 펼쳐 많은 공직자들에게 모범이 됐다.

또한, 이날 김규호 실장 퇴임에 앞서 박철종 고객지원과장도 종합상황실에서 34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정년퇴임했다.

박철종 과장은 1979년 개군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8년 법무감사담당을 거쳐 2010년 사무관으로 승진, 서종면장과 고객지원과장을 역임했다.

박철종 과장은 퇴임사에서 “산의 정상은 산의 일부분일 뿐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오르내리는 과정에서 보낸다”며, “앞으로의 인생을 과정을 즐기는 생활을 하도록 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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