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묵동 중랑천 장미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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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묵동 중랑천 장미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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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묵2동, 지난 달 31일 장미터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 지난 달 31일 서울 중랑천변에서 열린 제3회 묵동 중랑천 장미축제에서 묵2동 자치회관 국악동아리의 신나는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고병진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묵2동이 지난 달 31일 마을주민의 화합과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를 위해 ‘제3회 묵동 중랑천 장미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묵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용일)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중랑천 장미길에 위치한 묵2동 수림대공원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식전행사로 묵2동 자치회관 국악동아리의 신나는 사물놀이와 중랑구립여성합창단의 ‘what a wonderful world’, ‘눈물젖은 두만강’ 등이 중랑천 장미축제의 막이 올랐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묵2동 주민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가 개최되고 2부에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가 개최되었으며, 추억의 7080 가요를 노래하는‘ 통기타와 우리들’의 공연과 중랑천의 밤을 감미롭게 달굴 성악과 재즈 연주가 선보였다.

이와 함께 행사 시작 전인 오후 3시부터는 지난 4월 개소한 묵2동 건강드림센터에서 혈압과 혈당측정, 금연 및 금주 상담, 영양과 비만 상담 등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묵2동 자치회관 다도교실에서는 우리차를 시음해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해 장미 축제현장을 찿은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음양오행의 의미가 깃든 오방색의 2013개 깃발이 장미와 조화를 이룬다. 오방색은 청(탄생, 젊음), 적(생명력), 백(지조, 절개), 흑(권위), 황(중심, 신성함) 등 5가지의 색으로 관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단체 등 묵2동 주민들이 ‘우주를 이루는 만물의 균형과 평화’를 소망하며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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