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게임서버를 DoS 공격으로 마비시킨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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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 게임서버를 DoS 공격으로 마비시킨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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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경찰서
원주경찰서(서장 이용완)는 5월 6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게임서버에 사용자들이 줄자 상대편 게임서버를 DoS 공격으로 마비시킨 게임서버운영자 00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00(13세)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으로 검거하여 수사 중에 있다.

김00군은 2012년 1월 경부터 온라인게임 ’산안드레스‘ 게임서버를 운영하면서 평상시 100여명이 접속하여 게임을 하였으나 인터넷에서 같은 유형의 게임서버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늘어 접속자들이 현저히 줄자, 게임서버 운영자들의 IP주소, 포트번호를 확인한 후, 2012년 4월 경부터 2013년 3월 경까지 약 1년간 피의자와 같은 유형의 게임서버를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의 게임서버 300여대에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하여 300여회에 걸쳐 서비스거부공격(DoS) 공격으로 게임서버를 마비시킨 혐의이다.

김군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인터넷 게임을 시작해 중독되어 게임서버를 관리하면서 게임 카페, 동호회 등 같은 유형의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고수로 통하는 학생이었다. 게임 동호회와 해킹카페를 통해 3개의 DoS 공격 프로그램 습득하였고, 효과적으로 서버운영을 방해하기 위해 습득한 3개의 DoS 공격 프로그램을 돌려가며 지능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들은 평소 100여명의 게임유저들이 자신의 서버에 접속했는데 DoS 공격피해로 서버접속이 되지 않자 자신의 게임서버를 이용했던 게임유저들로부터 비난을 받았고, 자신의 게임서버 이용자가 점차 줄면서 게임동호회 내에서 입지가 줄었다고 한다.

경찰은 김군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으로 불구속 수사 중에 있다.

앞으로도 원주경찰서는 인터넷 공간에서의 건전한 문화조성을 위해 악성프로그램 유포, DDoS 공격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강력히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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