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물질과 대기오염, 집먼지 진드기 등으로 성인에 비해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천식과 아토피 질환이 부모들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5월부터 지역내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아토피와 천식 질환을 갖고 있는 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의료비 지원대상은 지역내 거주하는 만 12세 이하 아토피․천식 질환 환아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 가입자 보험료 부과기준에 적합한 주민이다.
건강보험 가입자 보험료 부과 기준은 당해연도 최근 3개월 건강보험료 평균 금액이 하위 50% 이하 가구이다.
또한 서울의료원 아토피 천식센터에서 실시하는 선별 실태 조사와 무료 선별 검진을 통해 발견된 환아중 안심학교장이 추천한 아동이다.
지원 범위는 진단 진료비, 검사비, 약제비 등과 스테로이드 흡입제, 연고제, 특진접수비 등 이다. 단 한약, 보습제 등은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11월까지 신청 가능하다.
구비 서류는 ▲의료비지원 신청서 ▲진단서 또는 외래진료확인서 ▲검사비 영수증 ▲입금계좌통장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진단서 또는 소견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지원 적용 기간은 지난 1월부터 아토피와 천식이 발생한 의료비다.
한편 구는 아토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아토피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토피 안심학교'는 어린이집 17개소, 유치원 1개소 등 총 18개소를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아동들에게 예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노원구청 생활건강과 홍종해 과장은 “아토피·천식환자는 무엇보다 적정한 치료와 예방관리가 필요하다”며 “아토피·천식 예방과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문의☎:02-2116-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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