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일본뇌염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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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일본뇌염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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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건소, 모기서식지에 대한 방역소독과 예방접종 홍보 강화에 나서

공주시 보건소가 최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부산지역에서 확인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일본뇌염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 보건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본뇌염 증상, 예방수칙 등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모기유충 및 모기의 주서식지인 물웅덩이와 풀숲 등에 대한 방역소독과 영ㆍ유아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일본뇌염은 38도 이상의 고열에 두통, 현기증, 구토 등의 증세를 보이고 심할 경우에는 의식장애, 경련, 혼수 등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르는 병으로 모기의 활동이 많은 여름철과 초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급성 중추신경계 감염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모기에 물린 후 7~20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고, 5~30%의 높은 치사율과 완치 후에도 20~30%는 기억상실, 판단능력 저하, 사지운동장애 등 후유증이 남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본뇌염을 예방하려면, 외출자체, 주변 제초작업, 물웅덩이 제거 등 생활환경의 정비가 중요하고,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설치, 모기장 등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영ㆍ유아의 경우 일본뇌염 기초 예방접종은 3회(1차: 생후 1세~2세, 2차: 1차접종후 1~2주 이내, 3차: 2차접종후 12개월 후), 추가접종은 2회(만6세,만12세)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것.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새벽과 해가 진 저녁 야외 활동 시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보건소 방역담당(☏041-840-87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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