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청룡영화제 베스트드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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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청룡영화제 베스트드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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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섶 탁트인 블랙드레스 시선 집중
장진영은 중국풍 드레스로 2위에

^^^▲ 네티즌들에게 '청룡영화제 베스트 드레서'로 뽑힌 영화배우 김민정
ⓒ 청룡영화제^^^


김민정이 ‘제2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 베스트드레서’에 뽑혔다.

인터넷 뉴스포탈 미디어다음이 '청룡영화상, 베스트드레서는?'이라는 주제로 뉴스POLL에서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12월 1일 (수) 01:37 현재 중간집계 결과, 김민정이 네티즌 전체 투표수 115,755표 중 41.4%(47,878표)를 차지해 올해의 청룡영화제 베스트 드레서로 지목됐다.

또한 조선닷컴이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일한 설문에서도 그녀는 매년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던 김혜수(24.2%)를 제치고 전체 투표수의 37.4%를 획득하며 베스트 드레서로 지목됐다.

김민정은 지난 29일 (월) 오후 8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앞섶이 트이고 등이 훤히 드러난 검정색 드레스 차림으로 모습을 나타내 참석한 관계자들의 시선과 카메라 플래시를 한 몸에 받았다.

^^^▲ 영화제에서 중국풍의 드레스를 선보인 영화배우 장진영
ⓒ 청룡영화제^^^
지난해 청룡영화제 베스트드레서에 오르며 패션 배우라 일컬어지는 장진영은 17.4%(20,612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장진영은 영화 <화양연화>의 장만옥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중국풍 무늬의 드레스에 숏커트로 단정하게 마무리 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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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이나영이 3위(9.5%)를, 여우조연상을 받은 염정아가 4위(9.3%)에 올랐고 손예진, 수애, 김혜수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혜수는 이 날, 과감한 노출보다도 자신이 출연한 영화 ‘얼굴없는 미녀’에서 보인 헤어스타일과 유사한 풀어헤친 머리로 눈길을 끌었고 자신의 볼륨있는 몸매를 살려 파란색 드레스로 연출했다. 또한, 김민정은 이 날 '포스트 김혜수'라는 별칭도 얻었다.

^^^▲ 청순미를 강조한 흰색 드레스 차림의 영화배우 수애
ⓒ 청룡영화제^^^
이 외에도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영화배우들은 패션 경연장을 방불케 하며 화려한 의상을 선보였는데, 이나영은 평소 중성적인 이미지와 달리 반짝이 장식을 단 금색 드레스를 입었고 염정아는 몸에 꼭 달라붙는 하늘색 드레스에 모피를 둘러 자신의 날씬한 허리선을 강조했다.

우아한 자태로 노란 꽃무늬가 수 놓인 검은색 드레스 차림의 이은주나 청순하고 단정하게 연출한 수애, 손예진 등의 드레스 연출도 노출 의상을 연출한 배우들과 대조되어 눈에 띄었다.

지난 가을, 폐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MBC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에로배우 한시연으로 열연해 스타덤에 오른 김민정은 첫 데뷔작으로 영화 <발레교습소>를 통해 오는 3일 첫 스크린 진출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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