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장단콩 가을 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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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장단콩 가을 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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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청정지역- 안보관광 연계된 잔치 풍성

^^^▲ 타작 장면1^^^

제8회 파주장단콩 축제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행사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역명품으로 전래되는 파주장단콩과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여 소비촉진의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단콩의 건강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테마축제로 무공해 청정지역의 파주 농산물 이미지 홍보와 민통선 도라산역과 임진각 등 주변 안보관광지역을 연계하여 진행됐다.

파주장단콩 축제는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거래를 통한 농특산물 소비촉진으로 개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1997년부터 매년 11월에 개최하고 있다.

바쁜 일상과 인스턴트 식품에서 벗어나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추구하는 웰빙이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잡으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우수 농특산물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제8회 파주장단콩 축제는 40여만 명의 도시소비자 및 시민의 높은 관심 속에 통일의 염원이 서려있는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됐다.

^^^▲ 타작 장면2^^^

축제는 장단콩의 우수성 및 차별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알콩마당'과 , 장단콩과 관련된 각종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달콩마당', 도리깨 콩타작, 꼬마메주 만들기, 짚풀공예 등의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놀콩마당', 다양한 문화체험이 마련된'어울마당'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행사장 주변에 미리 먹이를 놓아 백여 마리의 독수리가 행사장 상공에 출현하여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청정 파주지역의 다양한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철새 관찰체험은 자연을 잊고 지낸 도시민들에게 자연을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파주장단콩 축제' 방문객을 위해 1만4000여평의 논을 매워 임시 주차시설을 마련하고 농산물 무료배달 서비스 및 물품보관소 등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운영 함으로써'다시 방문하고 싶은 축제'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40여만명이 방문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한 우수농특산물로는 장단콩 4800가마를 포함 약 31억원의 판매액을 올려 생산자에게는 소비자와의 직거래 활로를 열어주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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