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2차 본회의에서 채택된 행정사무조사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세븐힐스 골프장의 경우 5대 농․특산물의 마케팅 전략으로 판매시설을 지원하였으나 관리 감독이 미약하다는 지적과 함께 휴게소의 일부를 불법증축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불법건축물에 대해서도 행정조치 할 것을 요구했다.
일반사업장인 우성공원은 주민들이 농사를 짓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농로를 공원묘원 이용자들이 전용도로로 사용하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공원묘원 이근의 시유지 25만평의 활용방안이 전무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인근에 3만기의 납골당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추가로 5만기의 납골당 설치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관련부서의 법적인 검토 보다는 협소한 진입로에 대한 주민불편 및 피해의 최소화 방안을 적극 점토 할 것을 요구했다. 양념육가공공장의 운영 적자폭 감소 방안을 안성마춤 브랜드센터는 진열 상품의 다양화로 브랜드 가치 극대화 방안을 강구 할 것을 지적했다.
한편 시의회가 3일 동안 실시한 일반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는 이미 민원이 발생하거나 문제점이 대두 된 현장을 둘러보는 수준으로 문제점의 시정이나 개선에는 미흡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안성시 일죽면 화곡리에 위치한 우성공원의 경우 지난 1979년부터 설치 된 사설묘지로 8,957기의 매장 허가를 받았으며 인근에는 3만기의 납골당이 설치되는 등 포화상태로 주민들의 진입로 관련 민원이 제기되어 왔었다.
또한 안성마춤 브랜드 센터는 지난 2003년 1월 도․시비 등 3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사유지에 건립 되어 당시 예산낭비와 특혜의혹이라는 비난을 받았었다.
그러나 비난여론에도 불구하고 전시실을 갖추고 일반 관광객을 맞았으나 다양하지 못한 상품 진열로 외지인들로부터 외면당하는 등 안성지역 전통문화와 브랜드 가치의 극대화라는 본래의 목적에는 크게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에 이모씨(봉산동)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집행부의 대형사업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함에도 일부 미흡하다고 생각한다”며“집행부의 부적절한 행정행위에 대해 의회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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