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젊은 모색 2004>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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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젊은 모색 2004>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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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젊은 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젊은 모색 2004>전이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제2전시실과 중앙홀에서 열린다.

1981년 이래 격년제로 개최되어 온 <젊은 모색>전은 매번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 왔는데,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중국과 일본작가도 함께 초청 했다. 이들은 세계미술과 적극 교류하면서 자신의 독창적인 세계를 쌓아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동아시아의 세 나라는 지리적 인접성, 문화적 공통점으로 인해 긴밀히 교류해 왔으나, 근대 이후 여러 요인들로 인해 서로의 교류와 이해가 쉽지 않았다.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는 "세 나라의 미술을 상호 비교하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기획, 개최하여 왔으며, 이런 기회가 늘어나고 분야도 다양해질수록 서로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리 미술관은 앞으로도 이들 국가의 미술 뿐만 아니라 아시아 다른 나라들과도 교류를 넓혀감으로써 명실 공히 아시아 미술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젊은 모색>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의 대표적인 전시 중 하나로 새로움과 변화를 추구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현대미술의 가장 첨예한 관심을 다루고 있으며, 한국 현대미술의 향후 흐름을 짐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시각을 제시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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