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보완 지도자료 전국 학교에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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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보완 지도자료 전국 학교에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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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육청 등에

^^^▲ 보완지도 자료 책자의 표지^^^
흰색이 하양으로, 녹색은 초록색으로 통일해서 사용하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일 초중고 교과서의 내용을 사회변화 등 시사성에 맞춰 보완 지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과서 보완 지도 자료'를 발간해 전국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현장교사들이 시사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고, 교과별로 수업내용을 심화시킬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 '부패방지 교육', '국민연금제도 바로알기' 등과 교과서 내용 보완을 위한 'KS 색이름 변경에 따른 색채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너지 절약'은 고유가 시대에 소요 에너지의 97%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취약한 에너지 수급구조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과 이에 따른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만화 등으로 재미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부패방지'는 부패의 어원 및 개념, 우리나라 부패 사례, 세계 각국의 부패방지 교육 활동 등을 정리했으며 '국민연금제도 바로알기'는 고령화사회의 의미와 그 대비책을 스스로 생각하도록 하고 사회보장제도로서의 국민연금제도를 소개 하고 있다.

'KS 색이름 변경에 따른 색채교육'은 일본식 색이름 체계에 따라 1968년 제정돼 교육현장과 교과서에서 사용되고 있는 색채어가 어떻게 바뀌는지 알려준다.

특히 '녹색'이 '초록'으로, '흰색'이 '하양'으로 바뀌는 등 색이름과 색상 분류의 기본이 되는 기본색에 기존 유채색 10색, 무채색 3색 등 13색에 '분홍', '갈색'이 더해져 15색으로 늘어나게 된다.

교육과정정책과 담당자는 "에너지관리공단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부패방지위원회, 국민연금 관리공단 등의 협조를 얻어 보완.지도자료를 제작했으며 교과수업과 재량활동, 특별 활동 시간 등에 활용된다"고 말했다. 교과서 보완지도자료는 11월말까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육청 등에 배부하고, 교육인적자원부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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