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충원계획 오보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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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충원계획 오보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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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최종 징계 후 결정" - 거주지 제한 유지

다음주 울산지역 공무원 600명 신규임용계획 발표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오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울산MBC는 공무원노조 파업관련 징계에 대해 보도하면서 다음주에 600명에 이르는 공무원 신규임용계획을 밝힐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보도가 나간 후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기다린 보람이 있다는 의견과 600명이라는 대규모 신규임용은 무리일 것이라는 의견 등으로 분분했지만 시험을 주관하는 울산시 총무과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일부 언론의 오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최종 징계인원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다음주에 600명을 신규임용한다는 것은 오보"라고 말하고 내년에 일시적으로 거주지 제한을푼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내년 신규임용계획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거주지 제한은 분명히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거주지 제한은 예전처럼 공고일 이전일이며 타지역 수험생이 제한일 규정의 허점을 틈타 울산으로 위장전입할 경우에 대한 대책은 수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역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이번 전국공무원노조 총파업에 울산지역의 참여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최대 규모의 신규임용 계획이 있을 것이며 이에 따라 전국에서 위장전입을 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고 최근에는 내년에 한시적으로 거주지 제한을 푼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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