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콩-싱가포르와 함께 세계 3대 매력시장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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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홍콩-싱가포르와 함께 세계 3대 매력시장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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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 신흥시장에서 중국보다 시장잠재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한국이 24개 이머징 마켓(신흥시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시장잠재력 평가에서 3위를 차지하여 다국적 기업들의 매력적인 마케팅대상 국가로 선정되었다.

KOTRA(www.kotra.or.kr, 사장 : 吳盈敎) 디트로이트 무역관에 따르면 미시간 주립대에서 세계 24개 이머징마켓(이코노미스트지가 선정한 성장속도가 빠른 국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시장잠재력 지수(Emerging Market Potential Index ; EMPI) 조사에서 한국은 홍콩(100), 싱가포르(80)에 이어 74점을 획득하여 2002년부터 기록한 3위를 고수하였고, 중국은 73점으로 한국을 바짝 추격하며 4위, 인도는 60점을 득점, 8위를 차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EMPI는 시장규모, 시장성장률, 시장강도, 시장소비능력, 상업인프라, 경제자유, 1인당수입, 국가위험도(안전도) 등 8대 기준에 각각의 가중치를 부여하여 총 지수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순위가 매겨지며, 이머징마켓에 진출하려는 글로벌기업들에게 8가지 핵심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1996년 이래 매년 발표되어 왔다.

한국은 시장소비능력 및 국가안전도에서 24개 국가중에서 2위, 4위 등 상위에 랭크되었고, 시장규모, 시장강도, 인프라 등에서는 평균이상을 득점하였으나 시장성장률에서는 11위를 차지하여 성장률은 완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과 중국을 비교하여 보면, 2000년까지는 시장강도 및 상업인프라의 부진으로 전체시장잠재력이 뒤졌으나 2001년부터 시장성장율 및 시장소비능력이 크게 늘며 중국을 앞지르고 있다. 2004년에는 중국과의 격차가 거의 없어진 상태여서 향후 중국이 금융제도 개혁, 환율제도 개선 등 시장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경제개혁을 이루어 간다면 추월가능성이 높으므로 사료된다.

▷한-중 시장잠재력 지수 비교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BRICs 국가들과의 비교에서는, 중국 및 인도는 시장규모 및 시장성장률에서 한국을 앞서지만 다른 지표에서는 한국이 우세하며, 브라질과 러시아는 시장규모에서만 한국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은 BRICs 국가들보다 높은 시장잠재력을 보유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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