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릴 쓰레기 취급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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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폐필름류 내년 초부터 재활용

^^^▲ 수원시는 내년 초부터 폐필름류를 재활용한다.
ⓒ 수원시청^^^

내년 1월 1일부터 쓰레기로 버려지던 라면봉지와 리필용 샴푸 등 필름류 포장재가 재활용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폐필름류를 분리수거 대상에 포함시키면 기존 쓰레기봉투의 사용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판단,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 가능한 필름류 포장재의 실제 그림들을 자료화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내년부터 필름류 포장재는 단독주택 거주자의 경우 비닐쇼핑백과 같은 큰 봉투에 넣어 입구를 묶어서 재활용품 배출일에 배출하고, 공동주택 주민은 각 아파트 재활용품 배출 일에 마대와 큰 비닐봉투에 담아 해당구청에 수거요청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시는 월 50톤 정도의 폐필름류가 분리 수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약 5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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