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9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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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9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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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대전시는 제94주년 3·1절을 맞아 3월1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애국지사, 유가족,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기념식은 윤석경 광복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염홍철 대전시장의 기념사,시립연정국악단의 공연,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염홍철 대전시장은 기념사를 통해“순국선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켜낸 우리의 역사와 3·1운동의 희생정신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우리 모두는 화합과 단결로 94년 전 오늘을 되새겨 지역과 계층, 세대를 넘어 하나가 되는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후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일깨워주기 위해 한밭종각에서 33회 타종행사를 가졌다.

이어 염홍철 시장은 애국지사 등 120여명과 현충원 참배를 마친 후 보훈가족과 함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대전사랑 나라사랑‘3·1절 자전거 대행진’행사가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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