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 행복마을 지킴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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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 행복마을 지킴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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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5세이상 신체 건강한 구민 40명으로 구성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2월부터‘행복마을 지킴이’를 운영한다.

행복마을 지킴이는 중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2014 안전특별구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특성을 잘 알고 사회공헌 의지가 있는 장년층들을 재난과 화재, 주민생활안전 분야 모니터로 활용하는 제도다.

행복마을 지킴이는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신체 건강한 만 55세 이상 구민이 대상이다. 모범구민상 등 각종 표창 수상자, 자원봉사 및 직능단체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 경험자들을 우선 선발한다.

기초수급자, 중구 및 타 정부 부처에서 추진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제외한다.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해 상ㆍ하반기로 나눠 상반기 참여자는 지난 1월 모집해 동별로 2~3명 등 모두 4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6월까지 5개월동안 1일 5시간 주5일 근무하며, 간식비 3천원 포함해 1일 2만7천3백원의 급여도 지급한다.

8월1일부터 12월말까지 운영하는 하반기 참여자는 7월중 모집할 예정이다.

행복마을 지킴이가 하는 일은 매우 많다. 안전봉과 호루라기를 소지하고 오후4시부터 9시까지 우범 지역을 순찰하며 여성과 노약자, 청소년 등의 안전귀가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독거노인이나 노인가구,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을 위한 순찰도 담당한다.

골목길, 공원, 놀이터, 재래시장 등 취약지역 순찰 및 기초질서 지키기 계도 활동도 펼친다. 공사장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을 위해 위험시설물과 쪽방지역 등에 대한 순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안전특별구 사업은 구뿐만 아니라 구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 행복마을 지킴이처럼 지역특성을 잘 아는 장년층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분들이 범죄없고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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