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비용 11만1,000원..전년비 12.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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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비용 11만1,000원..전년비 12.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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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무 배추 생산량 증가로 37% 싸게 구입가능

올해 김장비용은 지난해보다 12.3% 줄어든 11만1,000원(4인가족)으로 추정됐다.

9일 농림부와 농협에 따르면 올해 가구당(4인가족 기준) 김장재료 구입예상량은 배추 20포기, 무 10개, 고추 5.8근, 마늘 3.8kg등으로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비용은 12.3% 줄어든 11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김장 주재료인 무·배추의 경우 생산량 증가로 작년보다 25~37% 낮은 가격에 구입할수 있고 양념류인 고추·파 등도 대부분 지난해 보다 구입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이에따라 올해 가구당(4인기준) 총 김장비용은 11만1,000원으로 지난해 김장비용 12만7000원보다 12.3%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농림부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김장성수기로 정하고 우선 무·배추 계약재배물량을 작년보다 55.2%(6만7000톤) 늘어난 10만4,000톤으로 확대했다.

또 김장 구매편의를 위해 대도시 주거 및 밀집지역에 임시 김장시장 400개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직거래 활성화를 적극 유도하고 농협 차량 1,500대를 김장철 무·배추 수송에 우선 투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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