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새마을회가 75일 동안 진행한 사랑의 10원짜리 동전모으기 운동이 17만개를 모으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
안양시새마을회가 75일 동안 진행한 사랑의 10원짜리 동전모으기 운동이 17만개를 모으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각동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장, 교통봉사대, 새안회, 문고 등 110여명이 지난 8월 15일 시작해 10월 31일까지 모금한 10원짜리 동전은 모두 합쳐 170만원이 조금 넘었다.
이 운동은 가치가 떨어져 각 가정이나 사무실의 책상서랍 등에 사장되다 시피하고 있는 10원짜리 동전만을 수집해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활용하고 국가차원의 10원짜리 동전 주조비용 절감효과도 거둔다는 뜻에서 시작됐다.
5일 안양시청에서는 이 운동의 종결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돼 운동에 참여한 주요 회원들이 그간 모은 동전을 갖고 한자리에 모였다.
안양시새마을회는 이 금액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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