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내년 1월 2일부터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가는 방식이 거점수거에서 문전수거로 전면 바뀌게 된다.
14일 울주군에 따르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쓰레기 배출 수거체계를 개선키로 하고, 홍보기간을 거쳐 일반쓰레기, 음식물, 재활용품 문전수거를 오는 2013년 1월 2일부터 시행한다.
문전수거는 지금까지 동네 특정한 곳에 버리면 수거해 가는 거점수거와는 달리 대문 앞에 내 놓으면 수거해 가는 방식이다.
한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중 일반쓰레기는 종량제 봉투로, 재활용품은 군에서 제공한 재활용 수집 그물망이나 투명 비닐봉투를 사용하여 대문 앞에 배출하면 되고, 음식물은 전용 수거 용기에 담아 납부필증을 구입해 끼우고 대문 앞에 그날 20:00부터 다음날 02:00까지 배출하면 된다.
종량제 폐기물과 음식물류폐기물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수거가 이루어지며, 재활용품은 매주 목요일에 수거하게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문전수거 방식은 내 집 앞에 쓰레기를 배출하기 때문에 책임감이 향상되어 혼합배출,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불법행위가 줄어드고 배출량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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