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소방서(서장 조인제)는 10일 오전 9시 중부소방서 3층 대회의실서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및 시민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민의 생명을 살려낸 화제의 주인공은 중부소방서 태화119안전센터 구급대원 김미잠 소방장과 최규찬 소방교, 환자의 배우자인 염순희씨이다.
지난 11월 8일 밤 12시 51분께 울산 중구 다운동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이모(45)씨를 발견하고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의료지도를 받아 배우자인 염씨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의 적극적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으로 이씨의 생명은 다시 살아났다.
환자는 현재 건강이 회복돼 병원에서 퇴원한 상태다.
병원 관계자는 "보호자의 빠른 심폐소생술과 구급대원의 적극적인 활동이 환자의 소생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조인제 중부소방서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 뿐만 아니라 우리 소방조직 전체의 자랑거리"라며 "이 제도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적극 보급해 시민들의 생명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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