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일산 KINTEX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 경연에서 울산 백양초등학교(교장 윤중식) 사물놀이부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백양초 사물놀이부는 창단 한 지 1년도 안돼 전국의 무대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기까지는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부모의 헌신적인 도움, 땀을 흘리며 몰입하는 아이들이다.
그리고 아이들을 믿고 공감하며 소리를 만들어 내는 지도교사의 열정이 더하여 짧은 기간에 좋은 실력으로 울산과 전국으로 활동하며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주인공이 돼 만드는 동아리 축제이며 더 나아가 창의인성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치열한 예선 심사를 거쳐 뽑힌 초등부 본선 20개팀이 다양한 영역에서 경연을 벌였다.
오케스트라, 관악합주, 전통음악(선반, 앉은반), 난타, 줄넘기, 아카펠라, 현악연주, 외발자전거무대공연, 국악관현악, 영어 뮤지컬, 그룹사운드 등 전국에서 뽑힌 20개 초등팀이 벌이는 본선 무대에서 백양초는 전통 사물놀이 영역에서 출전, 실력을 겨뤘다.
윤중식 교장은 "학교 현장에서 건전한 동아리 문화를 만드는데 사물놀이부가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국악의 저변은 물론 학생들이 우리 문화를 접할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교장은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학교 폭력도 없고 학생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건전한 또래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