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경정 권오대)은 지난 16일 오후 9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유흥가 밀집지역인 남구 삼산지구대를 방문, 지구대 생활을 직접 체험,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삼산지구대는 울산에서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지구대 경찰관과 합동순찰을 실시, 112신고 현장에 출동해 사건 처리하는 등 직접 체험을 가졌다.
이번 지구대 현장체험은 관내 치안사항을 빠른 시일 내 파악하고, 현장 경찰관의 입장에서 야간 주취자 처리 등 현장 경찰관들의 어려움과 시민들의 인권침해 요소는 없는지를 살피고, 또한 현장근무자의 고충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현장 경찰관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진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권오대 생활안전과장과 같은 순찰조에 편성된 임도민 경사는 “생활안전과장과 함께 순찰을 하는 것이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막상 권총과 무전기 등 장비를 직접 챙겨서 착용하고 거리로 나가서 구석구석을 누비며 순찰을 도는 모습을 보며 동료 경찰관으로 느껴졌으며 현장 직원들이 주무과장인 생활안전과장과 직접 소통을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권오대 생활안전과장은 "현장경찰관들이 매서운 칼 바람속에서 얼마나 힘겨운 근무를 하고 있는지 몸소 느끼게 되었다"며 "고생한 만큼 충분한 보상을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함께 발을 맞춰 힘차게 뛰어 보자"고 말했다.
권오대(38) 생활안전과장은 2003년 행정고시(47회)에 합격한 후 산업자원부, 국가보훈처, 특허청등에서 근무하다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좀 더 보람찬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경찰에 입문, 지난 12일 울산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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